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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돌가마협회 제주에서 파주로 展

한향림옹기박물관 전시 안내

한국돌가마협회는 제주에서 옹기를 구워내던 현무암과 화산회토로 이루어진 제주 전통돌가마를 활용하여 전통적 가치를 지키며 발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14호 김정근 굴대장을 중심으로 제주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0인이 모여 제주의 방식을 지향하며 작업하는 그룹이다. 

김재인, 강무창, 이경철, 김수현, 한승희, 강동완, 장석현, 전혜진, 고용석, 임병한으로 구성된 제주돌가마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이번 2024년 11월 한향림옹기박물관 2층 기획전실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청명한 가을. 헤이리를 찾은 관람객들과 제주돌가마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전시 기간 : 2024.11.1.(금)-11.20.(수)
운영시간 : 10:30-17:30(월,화 휴관)
전시장소 : 한향림 옹기박물관 전시실 
참여작가 : 강무창, 고용석, 김수현, 김재인, 김정근, 이경철, 임병한, 장석현, 전혜진, 한승희
문의전화 : 070-4161-7271

관람료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15인이상)
청소년, 파주시민 4,000원
어린이, 장애인 3,000원
70세 이상: 무료

 

관람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